빈티지란 낡았지만 천하지 않고 세월의 색을 입어
오히려 복고화된 고급스런 표현이다. 요즘 트랜드가 바로 빈티지 문화가 대세이고 모든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가 재구성되고 있다.
특히 정미소는 그 내부 시설이 그 어떤 장소보다도
옛스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삶의 흔적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멋스런 장소로 바꼈다.
담양의 천변 정미소가 바로 그렇게 재탄생한 것인데 앉아서 볼수록 묘한 매력이 보여지는 예쁜 정미소가 되었다.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천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