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내가 사랑한 군산을 걷다 3-군산 해항로 196일대(Walk on the Gunsan I loved 3-Gunsan Coastal Route 196)

군산은 도시 재건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도시다.
오로지 있는 그대로 복원한다가 맞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세관을 출발해서 해항로를 걷다가 군산 여행을 온
모녀를 만났다. 젊음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따님의
모습에서 더 아름답게 발전할 군산의 모습을 보았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에서 시간 여행자의 미소를
보았고, 모녀의 행복기운이 남겨진
군산은 더욱 정겨운 도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