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심천역은 충북 유일한 근대문화재로 지정된 역이며, 추풍령역 급수탑과 함께 옛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156㎡,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고, 경부선로의 역사로 1905년 1월 영업을 개시하였다.
현재의 역사는 1934년 9월에 이전 신축되었고, 구조는 목구조에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3개소에 설치, 선로 방향 용마루보다 낮게 직교하였다.
국가 등록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충북 영동군 심천면 심천로5길 5-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화랑대역은 서울시에 있는 예쁜 간이역 중에 하나이며 역명은 대학명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인근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의 별칭인 화랑대라는 이름을 따서 정하였다.
서울 여대 입구는 서울시가 확정한 병기역명이며 인근에 육군사관학교가 있고, 2010년 12월 20일까지 이 역에서 약 800m 거리에 한국철도공사 경춘선의 철도역이었던 화랑대역이 있었다.
지금도 화랑대역은 역 자체가 예뻐서 눈이 내리는날은 많은 이들이 설경속에 역을 보기 위해 찾는 역이며, 국가 등록 문화재 제300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510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춘포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면적 84.6㎡, 화장실 34.8㎡이며, 오래전 그대로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공간이 춘포역이다.
춘포역은 전라선로의 역사로 1914년에 건립되어 1914년 11월 이리-전주간 선로를 개통하고 영업을 개시한 후 역은 복선화 완료후 폐역되었다.
리모델링하여 다시 익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 춘포역은 시간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공원화 되어 많은 여행객이 추억을 찾아오는 예쁜 간이역이 되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춘포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면적 84.6㎡, 화장실 34.8㎡이며, 오래전 그대로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공간이 춘포역이다.
춘포역은 전라선로의 역사로 1914년에 건립되어 1914년 11월 이리-전주간 선로를 개통하고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로 변형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형식으로 박공이 철로 방향에 설치되어 있다. 역은 복선화 완료후 폐역되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임피역사는 군산 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오래전에 임피역이 폐쇄된 이후로 여객 운송은 하지 않고 있으나 꾸준하게 군산서 지나오는 화물 운송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지나가고 있는 철로이다.
버스나 다른 대중 교통 발달과 자동차 산업의 발달, 그리고 인구 감소, 그리고 주변 마트의 신설로 인하여 5일장의 쇠퇴로 갈수록 작은 간이역은 사라져 가지만 추억은 철로에서 자라나고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임피역사는 군산 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집 형태에 박공을 설치하였는데 출입구와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설치하였고, 철로변 사무실에 모임지붕이 돌출되어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벽난로인 난방시설이 있으며, 굴뚝이 지붕위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폐역되었다가 활용할 목적으로 현재 리모델링 되어 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재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임피역사는 군산 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집 형태에 박공을 설치하였는데 출입구와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설치하였고, 철로변 사무실에 모임지붕이 돌출되어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벽난로인 난방시설이 있으며, 굴뚝이 지붕위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폐역되었다가 활용할 목적으로 현재 리모델링 되어 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재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이 증기기관차는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개성역에서 황해도 한포역까지 올라갔다 전세가 악화되어 남쪽으로 내려오던 중 멈춰선 증기 기관차이다.
1950.12.31 밤늦게 경의선 장단역에서 피폭되어 탈선하여 그 자리에 멈춰섰으며, 지금도 기차에 파편과 탄흔이 남아 있어 전쟁 흔적을 볼 수 있는 증기기관차이다.
검붉게 녹슬고 부식된 채로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 안에 방치되어 있었으며, 문화재청은 이를 남북분단의 뼈아픈 역사적 상징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등록문화재 제78호로 등록되었다.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파시라는 이름은 태평양을 뜻하는 영어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며, 이 기차는 일본에서 제작하고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 공장에서 조립한 텐더식 증기기관차이다.
전국 철도의 주요 간선에서 운행되었으나, 1967년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운행이 중단되었다. 우리나라 지형 조건에 잘 맞으며 국내산 석탄을 연료로 쓰기 적합하게 만들어진 대표적인 특급 여객열차이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파시형 증기기관차이며 등록문화재 제417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 철도박물관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1944년 제작된 미카 기차는 일본에서 제작되고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 공장에서 조립한 탄수차가 뒤에 달린 텐더식 증기기관차로 부산에서 신의주를 비롯한 전국 철도의 주요 간선에서 운행되었다.
1978년 어린이날에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기차를 볼 수 없는 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제주 삼무공원에 보내져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탄용 증기기관차로 석탄과 물을 싣는 탄수차와 함께 원형 그대로 잘 남아 있으며 등록문화재 제414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0-5 삼무공원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폐역된 역은 안전 문제 관계로 대부분 선로와 전신주를 먼저 철거하고 이후 필요에 따라 역 건물을 철거하고 공터로 만든다.
이 경우 역터에는 플랫폼이나 나무 정도가 남을 뿐이고, 대부분 향나무나 측백나무 종류를 동호인들은 역목이라고 부르며 역의 터를 짐작케 하는 수단이 된다.
곡성역이 등록문화재가 되면서 창고 역시 철도 부지와 더불어 함께 등재되어 보존되고 있고 폐선된 지 거의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등록문화재이기에 활용되면서 우뚝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듯 하다.
주소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구 곡성역은 2동, 1층 규모로 역사로써 창고와 더불어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는 역사 중 하나이다.
구 곡성역은 전라선로의 역사로 1933년에 건립되었으며 등록된 간이역중 규모가 큰편에 속하며., 1933년 10월 15일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하였다.
1999년 전라선 복선화로 곡성역이 신축이전하면서 폐역되었다. 지붕형태는 박공이 양쪽에 설치되었으며, 전면 방향은 입구에, 옆면은 사무실쪽에 배치되어 있다.
주소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