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1966년 마을 주민들이 지은 국내 유일의 역사이다. 목구조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하고사리역이 위치한 지역은 원래 마을의 중심지였으나 석탄 채굴을 위해 도계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석탄 채굴 장소와 가까운 곳으로 역사가 옮겨졌다.
그에 따라 마을 사람들은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황토와 목재를 이용하여 역사를 완공한 뒤 하고사리역이라는 이름으로 역을
운영했다.
2006년 말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거 계획에 대하여 주민들이 적극 반대하여 보존하게 된 근대문화유산이다.
주소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60번지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경주역 급수탑은 역은 폐역이 되었지만 철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선로 반대편에 원형 모습대로 그대로 남아 있지만 국가 유산청 등록은 되지 않았다.
증기 기관차는 기차 내에서 갈탄을 태우며 이동하는 구조이기에 증기를 발생시킬 때 연소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급수가 되어야 하기에 기차가 기관구로 입고될 때 급수탑에서 용수를 보충하는 일이 기본이었다.
급수탑 가까이에는 석가탑을 닮은 10층 구조의 무사고 기원탑은 철도 종사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설립하였으며 본래 일본인들이 신사참배에 필요한 구조물을 세웠던 자리로 알려져 있는데, 1955년 일제의 잔재를 없애고 열차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의미로 다시 세운 것이라 한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원화로 266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군위군에 있는 화본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에 해당하며 얼마전 복선 공사 완료로 폐역이 되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가 된 이후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간이역이 되었다.
역내에는 급수탑이 남아 있으며 문화재로 보호 되고 있지만 여느 급수탑처럼 국가 등록문화재는 아니지만 높이나 규모로 보면 빠지지 않는다.
과거의 급수탑을 일반에게 공개하면서 내부에 천마 조형물과 창밖으로 내다 보는 소녀의 형상을 설치 하여 전시관의 모습으로 탈바꿈 하였으며 우보역과 함께 폐역 된 후로 관광 테마 역으로 최근 개발되었다.
주소 :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군위군에 있는 화본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에 해당하며 얼마전 복선 공사 완료로 폐역이 되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가 된 이후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간이역이 되었다.
역내에는 급수탑이 남아 있으며 문화재로 보호 되고 있지만 여느 급수탑처럼 국가 등록문화재는 아니지만 높이나 규모로 보면 빠지지 않는다.
과거에는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했으며, 군위군 유일의 여객 열차 정차역에 속했으며 중앙선의 복선 전철화와 함께 철로가 의흥면 파전리 방향으로 이설됨에 따라, 우보역과 함께 폐역 된 후로 관광 테마 역으로 최근 개발되었다.
주소 :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군위군에 있는 화본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에 해당하며 얼마전 복선 공사 완료로 폐역이 되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가 된 이후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간이역이 되었다.
역내에는 급수탑이 남아 있으며 문화재로 보호 되고 있지만 여느 급수탑처럼 국가 등록문화재는 아니지만 높이나 규모로 보면 빠지지 않는다.
과거에는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했으며, 군위군 유일의 여객 열차 정차역에 속했으며 중앙선의 복선 전철화와 함께 철로가 의흥면 파전리 방향으로 이설됨에 따라, 우보역과 함께 폐역 된 후로 관광 테마 역으로 최근 개발되었다.
주소 : 대구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11-9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진주역 차량 정비고는 1925년에 건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붉은 별돌로 건축된 정비고는 현재 아시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정비고이다.
이 건물은 경전선과 호남선을 개통하면서 진주역에 설치한 차량 정비고이며 아치형 출입구 2개를 나란히 배치하였으며, 중앙 상부에 솟을지붕을 만들기 위해 왕대공 트러스를 변형하여 구성하였다.
건물 정면 가운데 위쪽에는 둥근 창을 있고, 왼쪽과 오른쪽 벽면에는 지붕 트러스를 받치도록 버팀벽을 설치하였으며 벽면에는 한국 전쟁 때의 총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준다.
주소 :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225번지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제주 미카형 증기 기관차 304호는 1944년 제작 되었으며 일본에서 제작되어 조선 총독부 철도국 경성 공장에서 조립한 탄수차가 뒤에 달린 텐더식 증기 기관차로 부산에서 신의주를 비롯한 전국 철도의 주요 간선에서 운행되었다.
1978년 어린이날에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기차를 볼 수 없는 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제주 삼무 공원에 보내져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탄용 증기 기관차로 석탄과 물을 싣는 탄수차와 함께 원형 그대로 잘 남아 있으며 주변을 공원화 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차에는 간이 도서관이 있는데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주소 : 제주시 연동 270-5 삼무 공원 내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구 영주역 5호 관사와 함께 7호 관사는 일제 강점기 당시 영주역 관사로 건립된 2호 연립 주택으로 목조 일식 관사 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 중 하나로 내부 공간 구성, 외관 형태, 구조 및 재료의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1942년 중앙선이 개통되고 영주역이 중간역으로써 역할한 것이 영주시가 근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다.
철도 집단 관사로 조성된 관사골이 지니고 있는 도시생활사적 보존과 활용 가치가 있어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이곳에 최근에 벽화 마을을 조성하였다.
주소 : 경북 영주시 두서길 63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밀양 상동 터널은 1905년 무렵 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시설물은 길이가 각각 40m, 60m인 터널로, 경부선 개통(1905년)을 위해 건립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 초 경부선 철도 노선이 변경되면서, 바닥의 철로 자리를 콘크리트로 포장하여 지금은 자동차와 보행자용 터널로 이용되고 있다.
1905년 이전에 건립되었음에도 길이가 매우 긴 반원형 천장을 형성하였고, 아래쪽은 돌로 위쪽은 벽돌로 쌓는 등 당시로서는 매우 수준 높은 건축 기술로 만들어졌다.
주소 :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1611-19번지 외 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안동역 급수탑은 원주역을 비롯한 오래된 역의 급수탑의 모양은 비슷하나 넓이와 높이가 다른 형태이며 1940년에 설치된 시설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얼마전 안동역의 이설로 인하여 지금은 폐역이 된 안동역이 되어서 안쪽으로 홀로 남아 있는 모습이 안동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 하다.
외부 형태는 12각형으로 다른 급수탑에 비해 형태가 독특하고, 기계실 천정이 돔형으로 처리되어 있는 등 전형적인 급수탑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운흥동 202-4 외 2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진해 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 면적이 일반 간이역 정도의 크기에 해당하며 지금은 경전선 복선화 공사로 이설되어 과거의 역은 폐역되었다.
진해 역사는 진해선로의 역사로 1926년 11월 건립되어 이설되기 전까지 영업을 하였으며 구조는 목구조에 벽체는 시멘트 뿜칠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전·후면에 각각 설치하였다.
지붕 마감재는 아스팔트 슁글이며, 창호는 알루미늄창으로 등록전인 2002년 12월 3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보수시 편의성을 위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진해 역사는 1동, 1층 규모로 건축 면적이 일반 간이역 정도의 크기에 해당하며 지금은 경전선 복선화 공사로 이설되어 과거의 역은 폐역되었다.
진해 역사는 진해선로의 역사로 1926년 11월 건립되어 이설되기 전까지 영업을 하였으며 구조는 목구조에 벽체는 시멘트 뿜칠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 형태로 박공을 전·후면에 각각 설치하였다.
지붕 마감재는 아스팔트 슁글이며, 창호는 알루미늄창으로 등록전인 2002년 12월 3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보수시 편의성을 위해 변경되었으며 현재는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