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한 때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육지가 되어 찾아보기도 쉽게 된 섬이다.
지금은 1999년에 폐교되어 추억의 박물관으로 개조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사전 모습이며 지금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여 지난날을 추억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화하였으며, 테마별로 900여 점 작품이 전시됐다. 그리고 폐교까지의 교실 풍경이 재현해 되어 있어 향수를 주기에 충분한 공간이 되고 있다.
연락처 : 암태면사무소: 061-240-4014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정미소라는 단어만 들어도 옛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단어가 아닐까. 추수가 끝나고 논에서 나온 벼를 도정시에는 반드시 들려야 하고 농사에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우리의 건축 유산이다.
지금은 워낙 기계 설비가 좋아서 도정이라는 단어 조차 사라질 시기이지만 그래도 어느 곳에선가 도정하면서 묻어나는 옛 향수를 느끼고 싶다.
또한 도정시에 이웃끼리 대화를 나누며 주고 받는 정감 어린 음식이나 군것질거리는 아마도 오랜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남는 추억의 입 맛이 될 것이다.
주소 :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오봉산로 733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시골 5일장의 쇠락은 무엇보다도 교통 발달과 인구 감소가 주된 이유일 것이다.
버스가 왕래하기 시작한 후로부터 가까운 읍내가 되고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이 들어서면서
5일 동안 기다렸다가 가는 불편함을 덜어주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던 5일장은 기억속으로
그렇게 점차 사라져갔다. (3일,8일)
주소 :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6번지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코레일 관광 개발[평화열차 DMZ 철원안보투어]
월정리역 (月井里驛)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있는 경원선의 철도역이다. 이 역은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폐역, 철원역과 함께 한반도 군사 분계선에 위치에 있다.
철길이 우리 세대에는 이어질 수 있을까?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 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