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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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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무안 돌창고(Disappearing Muan Stone Depot)

전국에 새마을 창고는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전국에 산재된 돌창고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70년대에 새마을 운동에 힘입어 대통령하사품 창고나 새마을 창고는 마을 공동 작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관 기능의 창고였기에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돌창고는 근대문화재 지정 또는 젊은 예술가들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보존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이 떠나면 건물 역시 1년도 안되어 폐허 수준에 이르게 되는데 창고 역시 관리가 소홀하면 바로 무너져가고 있는 현실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