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

부안 북쪽을 향하는 궁항 북단 방파제 등대(Lighthouse heading North of Buans mo port)

부안 모항 북단 등대는 김상수 감독의 영화에서 배경된 등대에 가려져 좀처럼 낚시꾼 외에는 여행객을 보기 힘든 방파제 위에 우뚝 서 있는 등대이다.

영화 촬영지를 찾다 보면 노을 무렵에 이곳이 영화 촬영지가 왜 되었는지를 알게 되는데 채석강 노을처럼 고운 빛이 아름답게 내리는 곳임을 알게 된다.

주변 세트장 관리 상태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와보고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작은 어촌 마을과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0월 4일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