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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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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랜드마크 보성대한다원(Bosung Tea Garden, the landmark of green tea)

보성 대한 다원은 일제강점기인 1939년 일본인 차전문 기술자들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최적의 홍차재배지로 선정되면서 재배가 된 곳이다.

1940년 베니오마레라는 인도산 차종자를 수입하여지금의 장소에 씨를 뿌린 것이 시초가 되면서 오늘에 이르러 보성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차나무는 본래 연중 날씨가 따뜻하고, 연중 1,500㎜ 이상의 비가 내려야 하는 해양성기후에 알맞은 온대식물이지만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여 안개가 많이 끼므로 수분의 함량이 많아 차재배의 조건이 비교적 알맞은 곳이다.

주소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