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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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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대명사 전남 영광 백수 해안 도로의 노을(Sunset is the epitome of sunset. Sunset on Baeksu Coastal Road in Yeonggwang)

전남 영광은 드넓은 해안을 안고 있어 서해중에서도 노을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색을 보여 주는 해안 중에 하나이다.
백수 해안 도로 중에 으뜸은 대신 등대가 있지만 바다를 끼고 간조에 갯가길을 걸어 보는 것도 또다른 해안의 모습을 보게되어 힐링이 되는 걷기길이다.
위쪽으로는 전망을 보며 걷는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지만 좀 더 모험적인 길을 걷고 싶다면 갯가길에서 가마미 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으면 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