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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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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이어온 고찰 부안 개암사(Gaeamsa Temple in Buan, which has been around for a thousand years)

부안의 개암사는 변한의 문왕이 진한과 마한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 도성을 쌓으며 좌우 계곡에 왕궁전각을 짓게 하였는데, 동쪽을 묘암, 서쪽을 개암이라고 한 데서 비롯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인등전·응향각·응진전·일주문과 월성대 및 요사가 있으며 대웅전은 대표적인 조선 중기 건물이다.

정읍의 백양사와 해남 미황사와 더불어 대웅전 뒤면에 암석으로된 봉우리가 인상적으로 보이는 곳에 대웅전이 있는 공통점이 있는 아름다운 천년고찰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