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바람따라 걷는 시간여행 > 광주 전남 스템프투어

섬에서 만난 자주쓴 풀(The grass that I used often on the island)

자주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흔한 꽃 같지만 쉽게 주변에서 찾아 보기 힘든 꽃에 속하는 야생화이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주로 자라며,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많이 눈에 띄는 꽃이고 뿌리는 노란색이고 잎이 매우 쓰다.

잎은 바소꼴로 마주나고 양 끝이 날카로우며 좁고,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으며,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