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소횡간도 등대는 여수에 속한 유인도 등대 중 가장 작은 가구수가 사는 섬의 남서쪽 중앙부 언덕 위에 자리한 등대에 해당한다.
남해 먼 바다에서 여수항으로 향하는 선박들이 여수시 돌산도의 서쪽 수로로 진입할 때 만나는 등대 중 하나이며 협수로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소횡간도의 협수로가 시작되면서 항해에 주의해야 하며 여수항으로 향하는 선박은 대부분이 협수로를 피하여 돌산도 해안으로 항해 하는 경우가 많다.
최초 점등일 : 1988년 12월 2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횡간리 32-3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에는 많은 섬과 섬이라기에는 작은 여들이 많고 고흥만으로 접어드는 위치에 주로 산재해 있어 항해에 위험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해수부에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곳곳의 여에 등표를 설치하여 안전한 항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감등서 등표는 바라 보이는 검둥여 등표 보다 1년 정도 앞서 설치된 등표이며 흑홍흑 색의 원주형 등표로 고립장애를 알리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17일
주소 : 전남 고흥군 풍양면 풍남리 풍남항 해상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에는 많은 섬과 섬이라기에는 작은 여들이 많고 고흥만으로 접어드는 위치에 주로 산재해 있어 항해에 위험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해수부에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곳곳의 여에 등표를 설치하여 안전한 항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 검둥여 등표는 황흑황 색의 둥근 원형 등표로 고립장애를 알리고 있으며 대각선 방향의 감등서 등표와 함께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9월 11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검둥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소삼부도 등대는 거문도 동편에 위치한 동쪽 맨 끝자락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거문도 남쪽 해상을 지나가는 제주항로에 해당한다.
또한 부산항을 오가는 선박과 거문도 북쪽 해상을 지나가는 삼천포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항로표지가 되고 있기에 먼바다 등대에 해당한다.
본래 남쪽해역은 거문도 등대의 역할로도 충분하지만 초도 등대와 더불어 수로에서 항로 위치를 찾기에 훨 수월해졌으며 안전한 항로를 이끌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9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산 116
[무인도서]
거문도 동도 선착장에서 뱃길로 10여분을 가면 만나는 섬이 소삼삼부도와 둥근섬인데 동도를 마주보고 있는 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년에 여수시에서 환경보호 차원에 모든 갯바위 낚시 금지를 실시하여 어민들과 마찰이 심해지긴 했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낚시인에게 경종을 울렸다.
둥근섬은 해발고도가 65미터에 불과하지만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가파르게 보이며 해안은 절벽과 전체적으로 하나의 바위가 섬이된 모습으로 소삼부도 섬과 나란히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산 117
[무인도서]
거문도 동도 선착장에서 뱃길로 10여분을 가면 만나는 섬이 소삼삼부도인데 둥근섬과 함께 동도를 마주보고 있는 섬이 소삼부도이다.
작년에 여수시에서 환경보호 차원에 모든 갯바위 낚시 금지를 실시하여 어민들과 마찰이 심해지긴 했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낚시인에게 경종을 울렸다.
소삼부도는 해안은 암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식동굴과 부분적 소규모 염풍화혈이 절벽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백악기 안산암질응회암에 해당하며 수직형 절벽을 이루고 있는 곳에 무인등대가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산 116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 소록도 등대는 1937년 10월 1일에 불을 밝힌 후 현재는 기능이 폐쇄되어 등대로서의 기능을 잃었지만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 등대는 한센병 환자들의 강제 노동으로 지어졌으며,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무인 등대이지만 건립 당시는 녹동항을 드나드는 배들을 안내했다.
소록도는 코로나 이후 일반인 출입금지가 되어 좀처럼 만나기 힘든 등대가 되었으며 지금도 폐쇄성이 강한 섬이기에 소록도 내 문화재를 보기는 힘든 시기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37년 10월 1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산180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상탄 등대는 남상리 서쪽 해안 돌출부에 위치한 무인 등대로 등대 바로 건너편에는 광양항의 여천쪽방향의 부두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의 주 역할은 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에게 항로 표지를 하며 북서쪽에는 포스코 부두와 GS 칼텍스 전용부두를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등대 위치로 보면 작은 암초가 많고 수심이 낮아 대형 선박의 항로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맞바람이 강하게 일어나는 해상이라 항상 주의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2018년 12월 27일
주소 : 경남 남해군 서면 남상리 1680-63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한동안 문화재 보호 측면에서 닫혀있다가 열린 섬이 상백도이지만 아직까지 입도는 절차가 까다롭고 쉽게 입도하기 어려운 단점은 있지만 아름다운 섬이다.
거문도에서도 뱃길로 1시간 가량 유람선을 타고 순환 관광을 하고 있지만 반대쪽은 파고가 조금만 높아도 먼바다인 관계로 배가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
일 년에 두달 정도에서도 주말을 이용한다면 7번정도의 날씨가 허용되니 참으로 험란한 여행길이며 입도는 여수시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38년 11월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산39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여수 백야도 등대는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백야도는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 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백색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28년 12월 1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무인도서]
남해 백도는 백서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해안 절벽은 급경사를 보이며 등대로 오르는 길은 넓게 퍼져 있는 듯 하게 보이지만 앞 쪽 역시 급경사면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가 있는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해식애와 절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지질은 백악기 안산암이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224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남해 백도는 백서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해안 절벽은 급경사를 보이며 등대로 오르는 길은 넓게 퍼져 있는 듯 하게 보이지만 앞 쪽 역시 급경사면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가 있는 섬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