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인천 옹진군의 북장자서 등표는 1903년 6월에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는 역사 등대로 현존하는 등표이며 굳건한 역사를 안고 있다.
옹진군 앞바다에 줄지어 있는 부도등대, 백암등표와 더불어 역사를 안고 있는 등표이지만 여객선의 노선이 없어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렵다.
팔미도에서 시작하여 선미도까지 인천 옹진군의 바닷길에서 역사를 지닌체 묵묵히 불을 밝히는 등표 역시 아름답기 그지없다.
최초 점등일 : 1903년 6월 1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연흥면 외리 해상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부터 밤에는 산이나 섬에서 횃불(도대불)을 밝혀 뱃길을 인도하였고, 암초나 수심이 얕은곳에 나무를 꽂아 항로표지로 이용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시설의 등대는 1903년 6월 1일 처음 불을 밝힌 인천항 입구의 팔미도 등대, 소월미도 등대와 북장자서 등표, 백암 등표이다.
백암등표는 초록색의 기둥으로 여위에 세워져 있으며 다른 등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과 역사미를 동시에 지닌 소중한 등대 자산이다.
최초 점등일 : 1903년 6월 1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해상
[무인도서]
묵통도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섬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미도에서 서쪽 약 22km지점에 떨어져 있으며 제주로 오가는 항로에 해당하는 섬이다.
묵통도 등대는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들이 이용하는 항로표지에 해당하며 자월도 북서쪽에 거의 붙어있는 묵통도라는 바위섬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이 특이한 묵통도는 무인도서로서 사자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등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서 있는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묵통도 등대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섬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미도에서 서쪽 약 22km지점에 있는 묵통도(뭉퉁도라고도 함)에 있다.
묵통도 등대는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들이 이용하는 항로표지에 해당하며 자월도 북서쪽에 거의 붙어있는 묵통도라는 바위섬에 자리하고 있다.
백색 원통형의 콘크리트로 건설된 등대이며 해당 항로상의 다른 등대인 팔미도 등대와 동백도 등대를 서로 연결하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11월 16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한국의 역사 등대]
묵통도 등대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섬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미도에서 서쪽 약 22km지점에 있는 묵통도에 있다.
묵통도 등대는 인천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여객선들이 이용하는 항로표지에 해당하며 자월도 북서쪽에 거의 붙어있는 묵통도라는 바위섬에 자리하고 있다.
백색 원통형의 콘크리트로 건설된 등대이며 해당 항로상의 다른 등대인 팔미도 등대와 동백도 등대를 서로 연결하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11월 16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항구/선착장]
완도 여서도는 섬사랑 7호가 정기 여객선으로 들어오는 섬이지만 속도가 느리고 배시간이 한정적이어서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섬으로 남아 있다.
청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30분 정도 가면 만나게 되는 먼바다에 속하는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섬이다. 아직도방목한 소가 쟁기질을 하며 돌담길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며 섬앤산 인증으로 요즘은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등대로 가는 길목에 문이 있는데 이는 방목한 소가 마을로 내려오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유인도서]
완도 여서도는 청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30분 정도 가면 만나게 되는 먼바다에 속하는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섬이다.
아직도방목한 소가 쟁기질을 하며 돌담길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며 섬앤산 인증으로 요즘은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등대를 오르다 보면 산길에 문이 있는 이유는 방목한 소가 길따라 내려오기 때문인데 항상 잠궈두는 경우가 많아 열고 들어가고 나올 때 닫아야 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완도 여서도는 청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30분 정도 가면 만나게 되는 먼바다에 속하는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섬이다.
아직도방목한 소가 쟁기질을 하며 돌담길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며 섬앤산 인증으로 요즘은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등대를 오르다 보면 산길에 문이 있는 이유는 방목한 소가 길따라 내려오기 때문인데 항상 잠궈두는 경우가 많아 열고 들어가고 나올 때 닫아야 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돌담 마을 시간여행]
완도 여서도는 청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30분 정도 가면 만나게 되는 먼바다에 속하는 원시와 현대가 공존하는 섬이다.
아직도방목한 소가 쟁기질을 하며 돌담길이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니 시간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이며 섬앤산 인증으로 요즘은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등대를 오르다 보면 산길에 문이 있는 이유는 방목한 소가 길따라 내려오기 때문인데 항상 잠궈두는 경우가 많아 열고 들어가고 나올 때 닫아야 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
[무인도서]
목덕도는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관할의 등대들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한 무인등대가 있는 섬으로써 주변으로는 우리 영해 표지가 있는 소령도가 있다.
목덕도는 사면이 암벽으로 되어 있으며 둥근 타원형의 절벽으로 이루어진 바위섬이자 암초들이 분포해 있는 서해 고립무원의 무인도서이다.
정상에 오르면 등대가 선 주변 담은 일본 성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위용과 모양이 아름다우며 일제강점기에 불을 밝인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아리
[무인도서]
동백도 등대는 몇해전 인천해수청에서 기존 등대는 1963년 축조돼 노후화한 데다 높이가 낮아 주변 수목에 가리는 등 등대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새로 재보수된 등대이다.
섬앤산을 하는 매니아들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섬이 동백이지만 현재는 여객선이 없어 멀리서 조망해야하는 섬이다.
하늘에서 보면 동백꽃이 피어난 모습이라 동백도라 불리운 것처럼 한송이 동백마냥 아담한 크기의 작은 섬이 동백도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옹진군 동백도 정상에 있던 기존 등대는 1964년 축조돼 노후화와 기존 높이가 8.2m에 불과해 주변 수목에 가리는 등 등대의 기능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를 헐고 2008년에 새로 증축한 등대가 지금의 무인 등대인데 인근 소야도 등대와 함께 해상의 암초 위치 및 안전 항로를 나타낸다.
동백도 섬 역시 바다 한가운데 동백꽃이 피어난 형상으로 준보전도서에 해당하며 전체 면적이 작아 등대외에는 들어서기 힘든 작은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64년 1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