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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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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 섬 무안 탄도(Island Tando that are lonely but not lonely)

무안군에 속한 탄도는 2개의 유인도 가운데 하나이고 작은섬에 속한다. 하루 두차례 운항하는 작은 배를 타고 30분 남짓 가면 입도하게 되는 섬이다.

조금나루에서 아침 아침 8시. 3시 배로 들어가서 폐교를 활용한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낸 뒤 나오면 되지만 워낙 작은 섬이라 2시간 정도면 모두 돌아볼 수 있기에 여유가 없다면 지루할 수도 있다.

노을과 야광주도라는 섬을 걸어보고 싶을 때에는 1박을 하면서 섬을 즐기면 될성 싶다.

주소 : 전남 무안군 망운면 탄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