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영상으로 보는 시간여행 > 영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여행

365일

국문학의 보고 완도 보길도를 가다(go to Bogildo Island)

소안도를 둘러보고 다시 도선하여 노화도를 거쳐 들어가는 작은 섬 보길도는 국문학의 보물창고답게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고 시인이 되는 섬이다.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물 것을 결심했던 곳이다.

전라도 지역의 유명한 3대 정원은 강진 다산초당, 담양의 소쇄원, 그리고 보길도의 세연정이기에 전라도를 여행할 때는 반드시 들려볼 것을 권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