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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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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비오는 남해 바다(Rainy South Sea)

A creature might forget to weep, who bore
Thy comfort long, and lose thy love thereby
But love me for love's sake, that evermore
Thou may'st love on, through love's eternity.
그대의 위로를 오래 받은 사람이 웃기를 잊어버리면
그대의 사랑을 잃을지도 모르니까요.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 나를 사랑해주세요.
사랑의 영원함 속에서
언제까지나 그대가 나를 사랑하도록~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
그대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If Thou Must Lo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