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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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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역이 유명한 전남 진도 독거도(Sea mustardis famous in Jindo Dokgudo)

일반적으로 진도 섬은 유배지로 이용된 섬이 많았기에 보이는 것에는 언제나 육지를 향한 보고픔이 바다에 내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돌미역은 정조때부터 궁에 진상품으로 올릴 정도로 맛이 좋기로 소문나 있어 지금도 겨울철에는 미역 작업을 하기 위해 섬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

독거도의 미역과 김을 가져가기 위해 사람이 왔다가 거센 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여 독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지질은 대부분 산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썰물 때는 탄항도와 하나의 섬을 이루는데 배 시간에 쫓기어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섬이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독거도리 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