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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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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훈련장으로 사라져 가는 군산 직도(Gunsan Jikdo Is Disappearing as a Bombing Training Field)

견내량에서 창원 방향의 잊지말아야할 역사 섬 치도가 있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공군 폭격 훈련장이 되고 있는 섬이 있다.
말도에서 서쪽으로 약 25km 해상에 위치한 서해안 최외곽 도서이며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며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공군 사격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섬의 지형이 파괴된 상태이며 섬 중앙에 폭격의 흔적으로 포탄이 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우리의 영해섬이다.
직도는 연 220일 가량 훈련이 있어 근해 접근 금지 지역이며 주말에는 레저 활동이 허용되는 지역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