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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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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육지가 된 신안 임자도(Landed Shinan Imjado)

임자도는 증도와 더불어 지도 해제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 섬이었지만 지난 5월에 연륙교로 이어져 승용차로 들어갈 수 있는 육지가 된 섬이다.

예전에는 철부선을 이용하여 들어가야 했기에 날씨가 입도의 조건이었지만 이젠 날씨와 무관하게 임자도 전역을 들어갈 수 있는 섬같은 섬이 아닌 육지다.

대광 해수욕장에서 임자의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국가 어항인 전장포 등대까지 구석구석 볼 수 있긴 하지만 전장포 토굴은 데크 건설로 지금은 관람할 수없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