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작가는 등대를 찾아 떠나는 비오는 도시 피렌체, 섬그리고뜰과 함께 우리나라 백색 등대 335기 중 329개를 방문했다.
그동안 등대와 28기 영해표지를 찾아 20년이라는 여행 시간을 파도와 함께 휩쓸려 지나갔다. 우연한 만남에서 마음이 더해져 인연이 된 바다와 등대는 그대로인데, 정작 본인만 어느덧 환갑 나이에 이르렀다고 세월의 빠름을 돌이켰다.
우리나라 영해 표지 28기를 완주한 뒤 기념하고자 섬그리고뜰 영해표지 굿즈 2종을 제작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2
구성 : 2종 1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