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제주에는 돈을 빌려서 갚아도(가파도) 그만, 말아도(마라도)그만이라는 섬과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아름다운 섬 와도 있다.
가도라는 명칭의 섬은 신안군 흑산면에 있으니 와도와 가도는 이름이 이어지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차귀도를 가면서 맨 먼저 보게 되는 섬이 와도이다.
이곳은 2분거리에 있고 포구에서도 2분이면 만날 수 있는 섬이지만 들어갈 교통 수단이 없어 원시림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