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볼리비아 라파즈에 있는 리츠 아파트 호텔 주변이 모두 혁명의 거리인지라 조형물 역시 혁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조형물이 거리에 즐비하게 서 있다.
중앙 로터리를 중심으로 호텔이 있기에 언제나 관광객들로 넘쳐 나고 주변 볼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머무르는 호텔에 속한다고 할 수 있으며 밤거리는 치안 문제로 권장하진 않지만 큰거리를 위주로 야경을 돌아볼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혁명 공원은 예술의 전당을 중심으로 주말에는 프리 마켓이 열리고 과거 혁명과 관련된 인물들의 조형물과 베토벤 조형물이 예술의 전당을 바라보고 있는 공원이 인상적인 곳이다.
주소 : FVRG+74P, Av. Arce, La Paz, 볼리비아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멕시코를 가기전 여행객이 먼저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전통 판초를 입고 솜브레로를 쓰고 풍성한 콧수염을 기르고 악기를 연주를 연주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지만 정작 멕시코인은 부정하기에 이르고 실제로 일부 원주민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서양식 양장이나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사람을 멕시코에서 만나는 경우는 칸쿤 지역 외에는 보기 힘들기에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일반 거리에서 마리아치 공연 등을 할 때 거리에서 종종 보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에 불과하다.
주소 : Monumento a la Revolucion
[365일]
정읍 내장동 우화정은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연못 안의 정자로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 하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 부르며 호수에 붉게 물든 단풍이 반영되는 경관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은 이학수 시장의 문화 관광에 대한 인식과 지역 이도형 시의원의 관심도가 더욱 관광객을 오게 하는 요소 중 가장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립공원이라는 제약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고 싶어도 할 수 없기에 제약을 벗어난 공원밖 조성에 입구에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관광 요소들이 즐비한 내장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동 598-7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정읍 내장동 우화정은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연못 안의 정자로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 하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 부르며 호수에 붉게 물든 단풍이 반영되는 경관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은 이학수 시장의 문화 관광에 대한 인식과 지역 이도형 시의원의 관심도가 더욱 관광객을 오게 하는 요소 중 가장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립공원이라는 제약 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고 싶어도 할 수 없기에 제약을 벗어난 공원밖 조성에 입구에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관광 요소들이 즐비한 내장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동 598-7
[전북 감성 도시 여행]
모악산은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폭넓게 걸쳐 있는 산으로, 구전에는 산 정상의 큰 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아 모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예로부터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히며, 정상에서는 전주, 내장산,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 평야가 한눈에 펼쳐진다.
불교의 미륵 사상이 전래된 이후 호남 지역에서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미륵신앙이 널리 퍼져 있다 보니 입구에는 단군을 형상화 한 가게가 많음도 이와 연관이 있는 듯 하다.
모악산 김제 방향으로는 금산사가 있으며 금산사에는 미륵전, 노주, 대장전, 오층 석탑 등 주요 문화 유산이 남아 있고, 과거에는 산 전체에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주소 : 전북 완주군 구이면
[정읍에 마음을 뺏기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최고의 단풍으로 알려진 곳이며 이곳에도 억새와 겨울철 빛축제가 있다.
단풍이 아름다워 옛날부터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혔으며 백제 때 영은조사가 세운 내장사와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쌓은 내장산성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천변을 중심으로 단풍과 억새밭을 조성해 놓아 가을을 더욱 색으로 물들게 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에 빠진 시기에 구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준 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의 기운만으로도 위로를 준 등대이다.
맨 처음 5월의 등대가 발표될 시기에는 매일 개방으로 소개되었지만 현장 방문을 했을 때 휴일과 국경일은 미개방으로 되어 있었다.
이후 민원이 워낙 많아져 매일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출입구 문을 열어주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장과 업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소개된 점은 아쉬운 점이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2-11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우리나라가 경제 위기에 빠진 시기에 구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준 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의 기운만으로도 위로를 준 등대이다.
맨 처음 5월의 등대가 발표될 시기에는 매일 개방으로 소개되었지만 현장 방문을 했을 때 휴일과 국경일은 미개방으로 되어 있었다.
이후 민원이 워낙 많아져 매일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출입구 문을 열어주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장과 업무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소개된 점은 아쉬운 점이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2월 20일
주소 : 인천시 중구 항동7가 82-11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서해에서 볼 수 있는 노을 중에 아마도 채석강을 안고 있는 격포항 방파제 등대 앞에서 보는 노을은 색과 모양으로 으뜸에 해당하는 노을일 것이다.
흔히들 연인끼리 채석강 노을을 함께 보면 헤어진다는 이상한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는 솔로인 이들이 아름다움에 시기한 이야기인 듯 하다.
노을이 내리는 등대 옆으로 붉은 해가 토해내는 노을색은 황홀함을 주기에 한참을 바라보다가 해를 잡으러 바다에 들어갈 것 만 같은 분위기가 드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1993년 12월 24일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
[광주 전남 계절 여행]
천주교 일로 성당은 1952년에 목포 산정동 성당의 모란 T, Moran 신부가 일로 공소를 설치하면서 미사를 시작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성당이다.
그 후 1956년에 일로 성당으로 승격됐고, 현재의 본당 건물은 1958년 10월에 지어졌으며 경내에는 본당 외에 사제관, 사무실, 수녀원 등의 건물이 있다.
본당은 단층 석조 건물로 내부 천장은 최근에 리모델링이 되었으나 기본 석구조 만큼은 건립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건축 역사 및 구조, 양식 등에 있어 근대기 이 지역 성당 건축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무안읍 월암리 186-24
[광주 전남 계절 여행]
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유교리 수원지는 모두가 현재 개인 소유지인 까닭에 개방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출입을 할 수 없는 장소이다.
제3수원지는 출입 불가이며 제4수원지는 현재 개방되어 있어 등록 문화재에 해당하는 수원지이지만 아직까지는 미등록 상태이다. 또한 숲이 우거져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무너미는 돌로 만들어져 있어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수원지이다.
수원지에 단풍이 드는 11월에 방문하게 되면 입구에 있는 유교리 고택과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제4수원지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해외를 다니다 치안 문제만 해결된 나라라면 이렇게 신구가 공존하는 전통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즐거움을 배로 주는 듯 하다.
홍콩은 우리나라 70~90초반까지 르와르 영화에서 장소들이 눈에 익숙하기가 보이는 모든 것이 낯설지 않아 익숙한 거리를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
스텐리 마켓은 홍콩 섬과 구룡 반도 시장들의 축소판으로 의류, 잡화, 과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주로 생과일이 좌판에 많이 시장 중에 하나이다.
주소 : Stanley New Street, Hong Kong China